이번 울 리센느 공쥬들 리더 원이의 고향 거제에서 주최된 거제정원박람회부터 당일 오후 광양 포스코축제까지 순간적으로 저의 3일이 순삭당한 느낌이~행사장서 거제정원박람회 행사 전에 원이 어머님이 보여서 그냥 그쪽으로 시선을 잠시 줬을뿐인데 황송하게도 먼저 다가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데뷔1주년 축하카페 주최 당시 기념해서 제작한 반사슬로건을 챙겨드리고 거제정원박람회 행사가 끝나고 또 광양으로 이동 전에 우연히 뵙게 되서 이번 행사 현수막을 챙기고 싶다고 말했더니 하나를 흔쾌히 나눔 해주셔서 받고 내년 데뷔2주년 축하카페때 뵙기로 인사를 하고 다음 장소인 광양으로 바로 1주년카페때 친해진 트친분과 같이 이동했네요~아쉽게도 광양 포스코축제는 티켓을 결국 구하지 못해서 출퇴근길과 공연장 외부 푸드트럭이 설치된 벽면을 통해서 울 센둥이들 무대를 보는 걸로 만족했네요~그래도 작년 거제 축제때 이어서 앵콜곡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카운팅 스타" 무대는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하루 동안 두 군데 장소서 무려 10개의 무대 퍼포먼스를 펼쳐준 울 센둥이들도 정말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고 덕분에 3일이 순삭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네요~오늘 서울 복귀 전에 순천역 근처 국밥 맛집에서 트친분과 같이 낙서를 남겨본~?! 다음달 케이콘도 인생 처음으로 현장서 보게 되는거라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네요^^ #RESCENE #리센느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