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욱아 안녕
우선 오늘 생일 축하해
나는 보플 때 부터 너를 투표하고 입덕 부정기의 시간을 극복한 후 입덕의 시간을 거쳐 현재까지 쭉 응원해왔어
니가 제로베이스원의 멤버로 데뷔해 준 덕분에 내가 신나게 덕질할 수 있어
우리의 육각형 올라운더 박꼬물
너는 실력 외모 인성 삼박자를 다 갖춘 완벽한 아이돌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니가 너무 좋은 사람인 듯 해
지금 이 순간에도 보고싶다
나 영원히 꼬버구할테니까 우리 평생 사랑하자
또 앞으로 있을 모든 일들을 함께하기로 약속해줘
우리 건욱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야
많이많이 아끼고 사랑해
#박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