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7
1 year(s) ago
많이 기다리셨죠. 마음이 내내 무거웠어요 언제나 아무런 조건 없이 편이 되어주고 저를 믿어준 제로즈에게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어쩌면 혼자 감당했을 아니라 제로즈도 편으로 속상해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던 같아요 너무 오래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할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인 같습니다 그래왔듯 제로즈가 많이 웃고 행복할 있도록 저도 언제나 곁에서 노력할게요 제로즈 너무 고맙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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